아팡이네의 행복한 순간

코로나 이전에는

캠핑에 관심 1도 없는 아팡이네는

작년 하반기부터

캠핑에 빠졌더랬죠

​

첨엔 무조건 실용적인 게 좋다고

생각해

식기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포켓드림

수저도 카x미 제품 구입

​

그렇지만 캠핑에 빠져 더할수록

갬성갬성함이

부족했는지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들었더랬죠

​

그래서 이번에는

커트러리에 빠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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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점 오픈 기념 방문에

우드 감성에 퐁당

바로바로 콜맨 커트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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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동봉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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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숟가락 4, 나이프 4, 포크 4, 젓가락 4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완전 실속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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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만 제작된 건

또 왠지 칠이 벗겨지거나 하는

우려가 되는지라

사용부분과 손잡이가 분리되어

제작된 용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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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프는

날이 좋지 않으면 걱정

너무 날카로우면 아이 때문에 걱정

적당한 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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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팡이가 사용하는 모습

(피칭하자마자 아팡이는 배고프대서 바로 햇반 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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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세 아이지만 아이 숟가락을 챙겨가는데

숟가락의 크기가

적당한 사이즈라 바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서 바로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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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와 우드 손잡이가 특히

기존 카xx 쓰던 아팡이네에게

갬성 갬성을 선사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었어요

​

캠핑용품점에서 발견하고

​

가격비교는 필수!~~ 쿠팡, 네이버 등 가격비교 후

​

제일 저렴했던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

내돈~!! 내산!!~~~~

요즘 대란 탬중에 하나가 이케아 삼쇠 파라솔이다

베이지 색의 파라솔이 면텐트 색이랑 잘 어울리고

감성아이탬으로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이케아에서 구매하기가 힘들다

품절 대란에 재고가 있어도 순번표를 뽑아서 1인당 1개만 살 수 있다

아니면 중고나라나 구매대행을 통해서 웃돈을 주고 사야한다

아팡이네의 선택은 그냥 구매대행을 통해서 구매

정가에 구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냥 조금 비싸도 맘편이 쓰기로

이번에 호반캠핑장에 갔을때 처음 펴보기로 했다

조립하고 펼치니 이정도 크기

타프는 없이 적당한 그늘이 생겨서 좋다

삼쇠의 고정은 종류가 많은데

간편함을 위해 폴대지킴이를 사용

33파이를 구매하면 된다

양옆에 긴 팩을 박아서 고정하고

파라솔을 꼽으면 자립하게 된다

간단한 피크닉때 자주 사용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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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에서 이벤트로 했던

노르디스크 폴딩 박스를 무지 가지고 싶었지만

예약도 안되고 구하기도 어렵고 해서

그냥 다른 폴딩박스를 사기로

미니멀웍스에서 나온 폴딩박스인데

나름 편리한 부분이 있고 색깔이 이뻐서 구매함

완전히 폴딩되어 있는 모습으로 배송이 온다

접혀져 있는 순서대로 펼쳐보면 박스형태로 완성이 됩니다

미니멀웍스 폴딩 박스의 장점은 앞면을 이렇게 따로 열수가 있어서

수납 후 물건은 꺼내기가 쉬운 장점이 있어요

위에 다른 폴딩 박스가 있어도 필요한 물건을 꺼내기가 쉽죠

저희는 박스 3개를 구매해서 수납장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맨 위쪽 상판은

미니멀웍스에서 폴딩박스 전용 우드를 별도로 판매해서 딱맞게 상판을 올릴 수가 있네요

그동안 사용했던 코스트코 폴딩박스는 집 수납 보관함으로 정리를 하고

이번 캠핑부터 이걸 들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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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우산형 원터치 텐트를 사용 하고 있었는데

원터치가 6각이다 보니 잠을 자려니 우리 가족이 자기에 좀 부족했다

kmsps.tistory.com/7

그래서 고민끝에 다시 원터치를 사게 되었다

이번엔 팝업식으로 펼쳐지는걸로 우리 가족이 자기에 괜찮은 걸로 다시 구매한게

패스트캠프 오페라 스위트 이다

인터넷엔 오페라 스위트 3종으로 할인을 해서 판매해서 그걸로 구매 하게 되었다

3종 패키지엔 원터치텐트 팝업플라이 와이드타프익스텐션 이렇게 구성 되어있다

다음날 배송 받는걸로 바로 주문

배송을 풀고 내용을 보니 패스트캠프가 찍혀 있는게 팝업 텐트 아이두젠 프로가 찍혀 있는게 팝업 플라이 이다

둘다 팝업 형태여서 피칭하고 접기가 편하다

피칭과 접는 법은 유튜브를 조회하면 많이 나온다

케이스에 접는법이 설명되어 있지만 오페라와는 맞지 않는다

유튜브를 참고 하자

던지기만 하면 이렇게 펼쳐져서 완성이 된다

실내는 어른 3명정도는 충분히 누워서 잘 공간이 되고

4명정도는 조금 빠듯할듯하다

입구는 개방감이 있고 양옆은 매쉬로 되어 있어서 통풍이 잘 될거 같다

실내에는 랜턴을 걸수 있는 랜턴걸이가 있고

텐트 입구 상단에는 비닐로 되어 있는 수납함이 있는데 휴대폰을 넣고 영상 보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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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스위트는 자제 방수가 약하기 때문에

우중에서는 성능이 안좋다

이걸 보완하기 위해 팝업 플라이가 있다

텐트와 똑같이 그냥 던지기만 하면 된다

이건 텐트위에 올려서 씌워 준다

그럼 방수의 역활을 해준다

내부는 이렇게 바닥이 없어서 텐트를 감싸기 좋게 되어 있고

입구쪽은 길게 뻗을수 있어서 출입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아직 구매하고 외부에서 피칭을 해보지 않아서 짱짱한 모습의 사진은 없다

추후 1박을 할때 구매 후 리뷰를 다시 작성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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