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팡이네의 행복한 순간

코로나 이전에는

캠핑에 관심 1도 없는 아팡이네는

작년 하반기부터

캠핑에 빠졌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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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무조건 실용적인 게 좋다고

생각해

식기도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포켓드림

수저도 카x미 제품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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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캠핑에 빠져 더할수록

갬성갬성함이

부족했는지

자꾸 아쉬운 마음이 들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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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는

커트러리에 빠지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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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점 오픈 기념 방문에

우드 감성에 퐁당

바로바로 콜맨 커트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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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에 동봉된 상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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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보면

숟가락 4, 나이프 4, 포크 4, 젓가락 4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완전 실속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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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로만 제작된 건

또 왠지 칠이 벗겨지거나 하는

우려가 되는지라

사용부분과 손잡이가 분리되어

제작된 용품이라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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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나이프는

날이 좋지 않으면 걱정

너무 날카로우면 아이 때문에 걱정

적당한 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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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팡이가 사용하는 모습

(피칭하자마자 아팡이는 배고프대서 바로 햇반 신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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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6세 아이지만 아이 숟가락을 챙겨가는데

숟가락의 크기가

적당한 사이즈라 바로 사용해도

괜찮다고 해서 바로 사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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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크기와 우드 손잡이가 특히

기존 카xx 쓰던 아팡이네에게

갬성 갬성을 선사하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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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품점에서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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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저렴했던 캠핑용품점에서 구매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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