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달빛야영장

아팡이네의 첫 1박

김해 달빛 야영장 김해존 이다

김해 달빛 야영장은 규모가 있는 야영장 중 하나이다

처음으로 1박할 짐을 차에 몽땅 싣고 야영장으로 출발

입구에서 예약 유무 차량번호를 체크하고

쓰레기봉투를 천원에 구매후 우리가 예약한 김해존으로

우리가 자리 잡은 김해존 1~10번이 있는 파쇄석 데크

우린 그중에 9번

9번은 사이트 뒤쪽부분에 나무하나가 있어서 그늘져서 좋긴한데 나무 만큼 사이트 공간을 먹어 버린다

사이트 안쪽에 주차를 하고 탠트와 타프를 쳤는데

사이트 길이가 짧아서 탠트와 타프를 겹쳐서 칠수 밖에 없었다

이쁜 미트가르드 텐트가 타프에 가려줘서 아쉽지만 머 그런데로 괜찮은 느낌있었다

화장실과 샤워장 개수대와는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그리고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전반적으로 깔끔했다

화장실과 샤워장 옆으로는 매점이 있어서 필요한 것은 매점에서 사면 될 정도였다

힘들게 텐트를 다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쿠팡을 통해서 산 밀키트 이베리코 고기를 저녁으로 먹었다

고기와 야체 양념이 따로 포장되어 와서 캠핑때 편하게 다양하게 먹기 좋았다

배부르게 먹고

밤이되서 조명도 키고

처음 캠핑이고 텐트와 타프 피칭한다고 힘들었던지

10시도 채 되기전에 우리 가족이 뻗어렸다

여기 야영장은 밤 10시 되니 매너 터임 방송이 따로 나왔고

글램핑 공간과 가까워서 그런지 늦은 밤에도 소음은 좀 있었다

 

youtu.be/CG3EfXhG534

우리가 주문했던 이베리코는 링크가 없어지고

최근엔요걸로 주문

https://coupa.ng/bFek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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